아케이드 메이드는 배송오면 막 입어보거나 하지 않고

걸어두었다가 입어야지 하는날 바로 꺼내입어요

실패가 없기때문에 ..^^ 입어보고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요번 코트도 아직 날이 춥지 않아 비닐채로 옷장에 

걸어두었다가 오늘 추워서 입으려고 꺼내는데 웬걸 

생각보다 묵직한거에요 ... 

그래서 얼른 비닐 벗겨서 꺼내보니 ... 아니 요척이 이만큼이나

코트가 담요처럼 몸을 휘감아 감싸주니까 

핸드메이드는 얇아서 보온성이 약하다는 말도 

아케이드 메이드 사전에는 없는말 같네요 ! ㅎㅎㅎㅎ

후끈후끈 넘 따듯해요 

버튼 클로징으로 카라밑에 잠글수 있어서 

더 따듯하게 겨울 날수 있겠어요 ^^

이번에도 역시나 혜린언니 만세 ~~~~~~ 

늙지말고 영원해줘요 ~~~ ❤️❤️❤️ ㅎㅎㅎ